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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포함 5개국 '코로나 0' 선언···이들 공통점은 '언론자유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 없다고 발표한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8일 세계보건기구(WHO) 홈페이지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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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학원이 방역 ‘약한 고리’…예배 둘러싼 갈등 깊어져
━ [코로나19 비상] 확산·진정 갈림길 지난 22일 대전 의 한 교회에서 시청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배 참석자 간 2m 이상 거리 두기’ 규정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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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모녀 '이기적 여행'에 소송…관광객 끊긴 제주의 고민
지난 25일 오후 제주대학교 앞 벚꽃길에 시민들이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25일 오후 6시 제주대학교 앞 벚꽃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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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자 2280명 뿐" 北의 여유? 코로나 걱정에 '현금 소독'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2일 공개한 사진으로, 함흥시에서 방역요원들이 버스 내부까지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 노동신문 등 관영매체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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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 나섰던 북, "대북 지원 유엔 조정관들 입국 허용"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자국 내 외교관들의 격리를 2일부터 해제하고 있다고 러시아와 스웨덴 등 평양주재 대사관이 밝혔다. 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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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 코로나 팁 대방출 “비누칠 뒤 생일축하 노래 두 번 불러라” 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AP=뉴시스]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대가 아닌 미국. 뉴욕타임스(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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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내 접촉 감염자에 비상걸린 軍…주한미군 1명 추가 확진
한국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 6일 만에 20명을 기록했고, 주한미군에서도 최초 감염자가 나오는 등 군 내 코로나 확산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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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한미군까지 코로나 뚫렸다···위기 경보 '높음' 격상
주한미군 부대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나왔다. 주한미군은 위기 경보 단계를 높이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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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갔다 퍼진 200명···"2,3차 감염 속도 상상 초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 신천지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천지 OUT!! 영락교회는 신천지의 출입을 금합니다! 영락교회는 영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 출입 및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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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친 대구, 확진자 입원 병원 출입통제 "근처 오지 말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되고 있다. [연합뉴스] "오지 마세요. 병원 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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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 대구교회서 2번 예배···1월말엔 강남 다녀갔다
18일 대구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가 발생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대구에서 나왔다. 코로나19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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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대구서 첫 확진자···31번 환자는 61세 여성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마련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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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대' 중남미도 뚫리나 ... "지카 공포 올라" 방역 총력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이 멕시코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멕시코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멕시코를 다녀간 사실이